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와 뉴욕 닉스가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ESPN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댈러스와 뉴욕이 6명의 선수와 2장의 드래프트 지명권을 포함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했다.
뉴욕은 타이슨 챈들러(216cm, 센터)와 레이먼드 펠튼(185cm, 가드)을 댈러스로 보냈다. 댈러스는 호세 칼데론(191cm, 가드)과 사무엘 달렘베어(211cm, 센터), 셰인 라킨(180cm, 가드)과 웨인 웰링턴(193cm, 가드), 34순위 지명권과 51순위 지명권을 뉴욕에 내주기로 했다.
챈들러의 댈러스 이동이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챈들러는 2010~11 시즌 제이슨 키드(브루클린 감독)-덕 노비츠키(211cm, 센터)와 함께, 댈러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제공권 장악과 수비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필 잭슨(69) 뉴욕 사장은 사장직을 맡은 이후, 처음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잭슨은 “챈들러와 펠튼은 우리 팀을 위해 몇 년 동안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선수단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댈러스의 마크 큐반 구단주는 “챈들러는 수비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자원. 샐러리캡에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트레이드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타이슨 챈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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