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NBA 드래프트에서 7순위 지명권을 얻은 LA 레이커스는 줄리어스 랜들(206cm, 포워드)을 지명했다. 켄터키대에서 활약했던 랜들은 골밑 자원으로써 탄탄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강점으로 지닌 선수.
랜들은 고등학교 때 오른발에 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발 상태에 불안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랜들은 이에 크게 개의치 않았고, 랜들을 선택한 레이커스도 랜들의 몸 상태가 괜찮다고 판단했다.
미치 쿱착 레이커스 단장은 “우리가 계속 몸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하지만 랜들은 지난 시즌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앞으로의 몸 상태가 지금의 몸 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랜들의 몸 상태를 전했다.
쿱착 단장은 “랜들은 이번 드래프트에 입단한 선수들보다도 어린 편. 하지만 그는 경쟁심이 투철하고, 몸을 쓰는 플레이가 좋다. 우리 팀에는 그런 선수가 필요했다. 적응 기간이 있을 것이지만, 빠르게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랜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랜들에 대해 “랜들은 매 경기 평균 10개의 리바운드를 할 수 있는 자원. 리바운드를 할 수도 있지만, 다른 것도 많이 할 수 있다. 본인 또한 자신의 능력을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랜들은 레이커스에 입단한 이후 “내 가능성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 우승을 많이 하고 싶다. 코비 브라이언트라는 동료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많이 흥분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랜들의 기대감이 2014~15 시즌에도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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