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브루클린, 앨런 앤더슨과 재계약 합의

Jason / 기사승인 : 2014-07-15 0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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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애런 앤더슨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앨런 앤더슨(포워드-가드, 198cm, 99.8kg)이 브루클린 네츠에 잔류한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앤더슨이 브루클린과 계약기간 2년에 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앤더슨의 이번 계약에는 두 번째 시즌 때 선수옵션이 삽입되어 있다.

앤더슨은 지난 시즌 베테랑 미니멈을 받고 뛰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78경기 평균 7.2점 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중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팀내 주전 센터인 브룩 로페즈가 일찌감치 시즌아웃됐고, 데런 윌리엄스도 장기간 코트를 비운 탓이었다.

이에 브루클린은 스몰라인업을 구사했고, 앤더슨은 이 때 자리를 잡으며 주전 슈팅가드로 나설 수 있었다. 지난 1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시즌 최다인 26점을 몰아치기도 했다. 앤더슨은 이날 5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앤더슨은 20대 중후반 대부분을 유럽에서 보냈다. 심지어 드래프트되지도 못했다. 2005년 여름 샬럿 밥캐츠와의 계약을 통해 NBA 무대에 발을 들인 앤더슨은 지난 2012년 3월 27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10일 계약을 통해 다시 NBA로 돌아왔다. 앤더슨은 10일 계약을 통해 끝내 잔여시즌 계약을 따내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우뚝 설 수 있었다.

브루클린은 앤더슨의 합류로 차고 넘치는 백코트를 꾸렸다. 이미 트레이드로 제럿 잭을 데려오며 션 리빙스턴의 공백을 매운 브루클린은 다음 시즌 새로 부임한 라이오넬 홀린스 감독과 함께 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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