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라샤드 루이스, 댈러스에 새둥지 틀어

Jason / 기사승인 : 2014-07-17 0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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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라샤드 루이스(포워드, 208cm, 106.6kg)가 댈러스 매버릭스와 계약했다.

『Yahoo』에 따르면, 루이스가 댈러스와 계약기간 1년에 베테랑 최저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와 챈들러 파슨스의 백업 멤버를 채울 수 있게 됐다.

루이스는 지난 시즌 60경기 평균 4.5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루이스의 진가는 플레이오프에서 드러났다. 루이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중반 이후부터 맹활약했다.

루이스는 인디애나와의 4차전에서 상대 주포나 다름없는 데이비드 웨스트를 잘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루이스는 원래 수비보다는 공격에 초점이 맞춰진 선수였지만, 이날만큼은 수비에서 힘을 보태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에는 루이스의 3점슛이 빛을 발휘했다. 루이스는 5차전에서 3점슛 6개를 터트렸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영점조준을 마치면서 이후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7차전에서도 3점슛 3개를 포함 13점을 올리며 팀의 네 시즌 연속 동부 제패에 공헌했다.

파이널에서도 루이스의 활약은 이어졌다. 루이스는 르브론 제임스를 제외한 마이애미의 선수들이 모두 부진할 때 거의 유일하게나마 제 몫을 다했다. 루이스는 시리즈 첫 3경기에서 도합 3점슛 9개를 터트리며 12.7점을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도 50%로 상당히 높았다.

비록 시리즈 말미에는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루이스의 활약은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이미 루이스는 지난 2012-2013 시즌에 마이애미에 합류에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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