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애틀랜타, 먼로에 관심 드러내

Jason / 기사승인 : 2014-08-02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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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애틀랜타 호크스가 그렉 먼로를 눈여겨 보고 있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인 그렉 먼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애틀랜타가 사인 & 트레이드를 통해 먼로를 데려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미 먼로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탠 밴 건디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조쉬 스미스를 풀타임 파워포워드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 디트로이트도 안드레 드러먼드와 스미스로 골밑을 꾸리는데 보다 관심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먼로까지 남으면 다소 재능 낭비적인 측면이 있다. 먼로에게 맥시멈에 가까운 샐러리를 지급하면서까지 남긴다면, 디트로이트로서도 출혈이 적잖을 터. 그렇다면 디트로이트도 사인 & 트레이드를 끌어내는 것이 최대한 이득이다. 먼로의 이적에 따른 다른 매물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

우선은 애틀랜타가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애틀랜타에는 알 호포드와 폴 밀샙이 주력 빅맨으로 있지만, 물리적인 높이에서 다소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3점슛을 장착하고 있는 페로 안티치가 있지만, 터프한 몸싸움을 비롯하여 림 아래에서의 경쟁력을 가져가기에는 한계가 뚜렷하다.

문제는 애틀랜타가 먼로를 영입한다면, 어떤 선수를 내보낼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피닉스 선즈와도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피닉스와 협상한다면, 피닉스의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한 바 있는 에릭 블레드소와 유니폼을 맞바꿔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과연 먼로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 것인가? 이번 여름 남아 있는 선수들 중 최대어인 먼로. 그의 소속팀은 아직도 정해지지 않고 있다.

사진 =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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