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팀 하더웨이, 디트로이트 코치로 임명

Jason / 기사승인 : 2014-08-08 1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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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Hardaway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팀 하더웨이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합류한다.

『Miami Herald』에 따르면, 하더웨이가 디트로이트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내정됐다고 전했다.

하더웨이는 마이애미 히트의 스카우터로 일해 왔으며, 마이애미의 영구결번 선수이기도 하다. 뉴욕 닉스에서 뛰고 있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코치로 내정된 하더웨이는 "매우 기대된다"면서 "내가 원했던 것이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중을 내비쳤다.

스탠 밴 건디 감독과 함께 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밴 건디 감독과는 친밀하다"고 입을 연 뒤, "마이애미의 팻 라일리 사장이 말하길 '내게 잘 된 것이고,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디트로이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밴 건디 감독은 마이애미에서 지난 2003-2004 시즌부터 2005-2006 시즌 초반까지 팀을 이끌었다. 당시 마이애미는 샤킬 오닐을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후 디트로이트와 동부의 '양강'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05-2006 시즌, 기대와 달리 마이애미가 부진한 출발을 보이자 라일리 사장은 밴 건디 감독을 경질하고 자신이 감독으로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해당 시즌 마이애미는 창단 첫 우승에 성공했다.

라일리 사장도 이직을 하게 되는 하더웨이를 두고 "하더웨이가 떠나기 때문에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의 새로운 농구인생이 열리는 만큼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라일리 사장은 "하더웨이는 지난 여섯 시즌 동안 마이애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팬들에게 흥미를 불어넣는 등 지역사회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며 하더웨이의 선수시절을 언급했다.

끝으로 하더웨이는 "나는 마이애미의 가족이었다. 마이애미는 내 마음 속에서 항상 함께할 것"이라며 마이애미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줬다.

사진 = Miami Heat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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