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쉐넌 브라운, 마이애미와 1년 계약 체결

Jason / 기사승인 : 2014-08-28 1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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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쉐넌 브라운이 마이애미 히트에 새둥지를 틀게 됐다.

『Realgm.com』에 따르면, 브라운이 마이애미와 계약기간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브라운은 8년차 베테랑으로 통산 평균 7.7점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2%의 필드골 성공률과 33.1%의 3점슛 성공률을 보였다.

2008-2009, 2009-2010 시즌 LA 레이커스에서 연이어 우승반지를 거머쥔 브라운은 이후 힘든 행보를 이어갔다. 브라운은 피닉스 선즈와 다년계약에 합의하며 팀을 옮겼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마신 고탓과 함께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브라운은 힘든 시간을 겪었다.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브라운은 방출통보를 피할 수 없었다. 지난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에 방출된 브라운은 지난 2월에야 새로운 팀을 구할 수 있었다. 브라운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어렵사리 NBA의 유니폼을 입게 된 브라운은 샌안토니오와 두 번째 10일 계약을 체결했지만, 끝내 잔여시즌 계약을 따내는데 실패했다. 결국 브라운은 다시 짐을 싸야했다.

하지만 4일 뒤에 브라운은 10일 계약을 통해 뉴욕 닉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두 번째 10일 계약 이후에는 잔여시즌 계약을 통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뉴욕과 함께 할 수 있었다.

가드를 보강한 마이애미

현재 마이애미에는 드웨인 웨이드를 위시로 마리오 챌머스와 노리스 콜이 자리하고 있다. 전반적인 가드 로테이션은 나쁘지 않으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웨이드를 직접적으로 백업할 수 있는 선수가 마땅치 않았다.

그러나 브라운의 영입으로 조금은 백코트 전력을 꾸리는데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브라운이 많은 시간을 뛸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여러 상황에 대비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1년 계약인 것으로 보아 계약규모가 베테랑 미니멈에 준할 것으로 보여 재정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다. 만약 기량이 맞지 않는다면, 굳이 방출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금액이다. 마이애미는 브라운을 영입하면서 로스터에 16명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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