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샌안토니오, '슬로베니아 포워드' 이라짐 로벡 영입하나?

Jason / 기사승인 : 2014-08-29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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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또 한명의 유럽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라짐 로벡이 자신의 소속팀인 FC 바르셀로나와 바이아웃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되면 로벡과 FC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전면 종료된다.

그렇다면 로벡의 권리를 갖고 있는 NBA의 팀이 바로 샌안토니오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2011년에 로벡의 권리를 트레이드해 왔다. 샌안토니오는 2011 드래프트 때, 인디애나 페이서스에게 조지 힐을 건네고 그 대가로 카와이 레너드와 로벡과 데이비스 베르탄스에 대한 권리를 가져왔다.

# 다시 보는 '신의 한 수' 레너드 트레이드

스 퍼 스 get 카와이 레너드, 이라짐 로벡(권리), 데이비스 베르탄스(권리)

페이서스 get 조지 힐

로벡은 유럽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이미 10대 후반부터 18세 이하, 20세 이하 유럽선수권에서 MVP에 이름을 올린 로벡은 이후 유로리그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유로바스켓 2009에서도 베스트5에 뽑혔고, 2010년에는 소속팀인 FC 바르셀로나를 유로리그 정상으로 견인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에는 스페인리그 결승에서 MVP를 수상했다.

참고로 로벡은 지난 2005 드래프트 때 NBA에 지명됐다. 인디애나는 로벡을 2라운드 16순위로 지명했다. 로벡이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고 NBA 코트를 휘저을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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