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피닉스 선즈가 조란 드라기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란 드라기치는 이번 여름, 형인 고란 드라기치와 함께 슬로베니아 대표로 '2014 스페인 월드컵'을 치르고 있다.
『ESPN.com』의 마크 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조란 드라기치를 영입하려는 팀들 중 하나라고 전했다. 피닉스는 조란 드라기치 영입을 통해 다가오는 2014-2015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고란 드라기치의 보험용으로 보인다.
조란 드라기치는 스페인 ACB리그의 유니카 말라가(Unicaja Malaga)에서 뛰고 있으며, 리그 개막 전에 앞서 바이아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조란 드라기치는 이번 시즌 말라가에서 약 97만 달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조란 드라기치는 이번 월드컵에서 13.2점 3.8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조란 드라기치는 이번 슬로베니아 대표팀에서는 스몰포워드로 나서고 있으며,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는 3점슛이 침묵한 가운데 13점을 기록했다.
최근 국제 대회(유로바스켓, 월드컵)를 통해 날로 기량을 발전시켜 온 만큼 이번에 NBA 진출을 타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은 있지만, 이번 월드컵을 통해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조란 드라기치 NBA에 오게 될 지 주목된다.
사진 = FI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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