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스토야코비치, 새크라멘토서 영구결번식 가져

Jason / 기사승인 : 2014-09-18 1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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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ja Stojakovic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지난 2000년대 동안 NBA 최고 슈터로 군림해 온 페자 스토야코비치가 자신의 친정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은퇴식을 가진다.

현지에서는 일제히 스토야코비치가 새크라멘토에서 은퇴식을 갖고 동시에 영구결번까지 갖게 될 것이라 전했다. 스토야코비치는 새크라멘토에 16번을 달고 8시즌 동안 코트를 누볐다.

지난 1996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4순위로 지명된 스토야코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밀레니엄 킹스'의 주포로서 맹활약했다. 크리스 웨버와 함께 공격의 중심으로 도약하면서 새크라멘토가 전성시기를 구가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스토야코비치는 새크라멘토에서 경기당 18.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3점슛 성공률은 무려 39.8%에 달했다. 스토야코비치는 새크라멘토에서 웨버는 물론이고, 유럽 농구의 대부나 다름없는 블라데 디바치, 덕 크리스티, 마이크 비비, 바비 잭슨 등과 함께 뛰었다.

스토야코비치는 2002, 2003, 2004 올스타전에 연거푸 나서며 당대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올스타 전야제인 3점슛 컨테스트에 나서기도 했던 스토야코치비치는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스토야코비치는 새크라멘토 뛰던 지난 2003-2004 시즌에 3점슛 성공에서 1위를 기록했고, 올-NBA 세컨드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새크라멘토에는 디바치(21번), 웨버(4번), 미치 리치먼드(2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 = Sacramento King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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