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데미언 리라드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당연히' 함께 한다.
『Realgm.com』에 따르면, 포틀랜드가 리라드에 대한 팀옵션을 행사했다고 전했다. 리라드는 적어도 2015-2016 시즌까지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리라드는 포틀랜드의 '차세대 주자'로 우뚝 섰다. 데뷔와 동시 1순위인 앤써니 데이비스(현 뉴올리언스)를 밀어내고 신인상을 차지한 리라드는 각종 공격지표에서 단연 빼어난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될 성 부른 떡잎이었던 리라드
지난 두 시즌 동안 리라드는 경기당 37.2분을 뛰며 19.9득점 3.3리바운드 6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데뷔 후 두 시즌 간 누적으로 3,257 득점과 988 어시스트 이상의 기록을 달성했다는 것. 이는 역사상 단 4명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오스카 로버트슨, 네이트 아치발드, 앨런 아이버슨, 르브론 제임스)
리라드는 지난 두 시즌 간 403개의 3점슛을 쏘아 올리며 이 부문에서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포틀랜드 역대 3점슛 성공부문에서도 통산 8위에 올라 있을 정도다. 이 뿐만이 아니다. 리라드는 지난 시즌에만 21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는데, 이는 단일 시즌 프랜차이즈 기록이다.
이번 여름에 리라드는 미국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출전을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에 고배를 마시며 대표팀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리다드는 지난 시즌,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함께 팀을 플레이오프로 견인했다. 이번에는 리라드가 어떤 모습을 선보이며 팀을 어디까지 이끌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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