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케네스 페리드, 덴버와 최종 연장계약 체결

Jason / 기사승인 : 2014-10-09 09: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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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 Faried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The Manimal' 케네스 페리드(포워드, 203cm, 103.4kg)가 덴버 너기츠와 수정된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페리드가 덴버와 계약기간 4년에 5,0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덴버는 당초 페리드와 5년 연장계약을 제시했다. 페리드는 계약기간 5년에 6,000만 달러의 계약안을 제시, 페리드와 함께할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새로운 노사규약에 따르면, 지명선수가 아니면 5년 연장계약이 불가능하다. 이는 덴버의 프런트오피스에서 CBA 규정을 잘 못 파악한 탓이었다. 덴버는 이후 곧바로 NBA 사무국과의 면담을 가졌고, 수정안을 제시 끝내 페리드와의 연장계약을 맺은 것이다.

페리드는 지난 시즌 80경기에 나서 경기당 27.2분을 뛰며 13.7점 8.6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덴버의 성적이 신통치 않았지만, 페리드는 데뷔 이후 변함없는 활동량을 과시하며 덴버의 골밑을 잘 지켰다.

무엇보다 이번 2014 농구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페리드는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총 7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나섰다. 페리드는 경기당 21분을 뛰는 동안 평균 12.2점 7.7리바운드를 보태며 미국의 대회 2연패에 크게 일조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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