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단국대가 2연승에 성공했다.
단국대는 10일(금)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4 WKBL 총재배 여자대학농구리그에서 극동대를 69-56으로 물리쳤다.
단국대는 추연경(26점 10리바운드), 하태경(20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로 활약한 가운데 최정민이 15점을 더해 전반전 접전을 지나 3쿼터 완전히 승기를 잡으며 기분좋은 2연승을 기록했다. 극동대는 김은비(17점 8리바운드), 정유림(14점 4리바운드 5스틸)이 분전했지만, 단국대를 넘어설 순 없었다.
전반전 단국대는 추연경이 10점을 몰아치는 가운데 하태경과 최정민의 지원 사격으로 25점을 만들며 25-22로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극동대는 전력에 비해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며 3점 만 뒤지며 후반전을 맞이할 수 있었다.
3쿼터 단국대가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추연경이 14점을 몰아치는 가운데 하태경과 최정민이 번갈아 골을 만들어 무려 28점을 집중시켜 극동대 수비를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극동대도 김은비와 김효은을 중심으로 추격전을 펼쳤지만, 수비가 무너지며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4쿼터 양팀은 골을 주고 받는 공방전을 펼쳤다. 단국대가 16점을 넣었고, 극동대는 17점을 만들었다. 그렇게 4쿼터 경기는 무난히 흘러갔고, 경기는 단국대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광주대는 전주비전대를 접전 끝에 77-73으로 물리치며 2승째를 수확했다. 광주대는 이수연이 26점 11리바운드를, 우수진이 7점 13리바운드, 윤다예가 13점 8리바운드, 장지은이 13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전주비전대는 김아름이 26점 16리바운드, 양초롱이 17점 10리바운드, 차은영이 14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광주대를 넘어설 순 없었다.
[경기 결과]
(2승 1패) 단국대 69(13-9, 12-13, 28-17, 16-17)56 극동대(3패)
(2승 1패) 광주대 77(17-19, 22-15, 20-19, 18-20)73 전주비전대(1승 2패)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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