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욕 닉스의 'Melo' 카멜로 앤써니(포워드, 203cm, 106.6kg)가 트라이앵글오펜스에 적응하는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New York Daily News』에 따르면, 앤써니는 뉴욕이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적응하는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패했다. 뉴욕은 이날 극심한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필드골 성공률은 37.8%밖에 되지 않았고, 3점슛은 23개 중 고작 3개를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팀은 패했지만, 주포인 앤써니는 이날 15분을 뛰며 경기감각을 조율하는데 주력했다. 앤써니는 6개의 필드골을 시도해 4개를 성공시키면서 9점을 올렸다.
경기 후 앤써니는 "다른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운을 떼며 "잘 적응해야 한다"면서 뉴욕이 시도하려는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잘 녹아들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인내심을 갖고 적응하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기술 개발에도 매진 중인 앤써니
이 밖에도 앤써니는 이번 여름에 자세 교정에도 열을 올렸다. 특히 페이드어웨이 슛을 쏠 때 틀어진 발을 잡는데 주력했다. 리그 내 가장 효율적으로 페이드어웨이를 구사하는 덕 노비츠키처럼 말이다.
앤써니는 이를 두고 "수년째 같은 부류의 선수들과 상대를 해왔다"면서 "그들은 나와 관련된 비디오를 보고, 연구를 하며, 스카우트까지 했을 것"이라며 이제는 자신만의 무기를 좀 더 가다음을 뜻을 내비쳤다.
이번 여름 대형 계약을 안은 만큼 앤써니의 각오는 어느 때보다 남달라 보인다. 과연 앤써니가 뉴욕의 모든 상황을 뿌리치고 팀을 잘 이끌어 나갈지가 주목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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