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보스턴, 바이넘 방출할 것으로 보여

Jason / 기사승인 : 2014-10-20 1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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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윌 바이넘(가드, 183cm, 83.9kg)을 방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Boston Globe』에 따르면, 보스턴의 데니 에인지 단장이 지난 주말에 바이넘과 만난 것으로 보이며, 끝내 그를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은 지난주에 트레이드를 통해 조엘 앤써니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로 내보내고, 바이넘을 받았다. 보스턴의 목적은 몸집 줄이기였다. 앤써니가 38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어 있는 반면 바이넘의 몸값은 290만 달러로 보스턴이 90만 달러를 절감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이다.

바이넘이 비보장계약자가 아닌 것이 다소 아쉬울 수는 있겠지만, 바이넘의 영입을 통해 샐러리캡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앤써니는 열외 전력이라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선수를 내보내고 그보다 몸값이 적은 선수를 데려왔으니 트레이드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바이넘을 내치면 몸값 지불은 계속되어야 하지만 보스턴은 전도유망한 가드들이 즐비해 크게 문제시 될 것이 없어 보인다. 오히려 앤써니를 바로 방출했다면, 380만 달러의 금액이 그냥 지출되지만, 바이넘을 내보내는 것이라면 280만 달러만 지출하고 90만 달러는 아끼게 되는 것이다.

즉, 데니 에인지 단장이 이번에도 확실한 수완을 발휘하며 팀의 지출을 최소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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