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브라이언트, 잔여 프리시즌동안 휴식 가질 예정

Jason / 기사승인 : 2014-10-23 13: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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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이번 시즌에 부상을 뒤로 하고 LA 레이커스의 'Black Mamba' 코비 브라이언트(가드, 198cm, 96.2kg)가 남아 있는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다.

『ESPN.com』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에게 향후 2경기의 프리시즌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 보도했다. 이는 바이런 스캇 감독의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2-2013 시즌 막판 부상을 당했다. 브라이언트는 당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부상을 입었고, 남아있는 시즌은 물론이고 플레이오프까지 결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3-2014 시즌에 복귀에 열을 올렸다. 비록 프리시즌과 시즌 초반을 소화하지 못한 브라이언트는 지난 12월에야 코트를 밟았다. 지난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에 복귀할 수 있었다.

이후 6경기를 소화한 브라이언트는 불운하게도 다시 부상을 당했고, 끝내 시즌아웃되면서 지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조차 못했다. 무엇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부상을 당한데다 지난 2년간 많은 경기를 쉰만큼 실전 감각을 제대로 찾을 수 있을 지가 미지수다. 브라이언트도 이에 대해 확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려를 잠재우고 브라이언트는 지난 피닉스 선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27점을 적중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필드골 성공률도 50%로 상당히 양호했다.

누구보다 브라이언트는 열심히 재활했고 훈련에 임했을 테고, 누구보다 복귀를 학수고대했을 터. 그런 만큼 다가오는 시즌 브라이언트가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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