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com』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에게 향후 2경기의 프리시즌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 보도했다. 이는 바이런 스캇 감독의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2-2013 시즌 막판 부상을 당했다. 브라이언트는 당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부상을 입었고, 남아있는 시즌은 물론이고 플레이오프까지 결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3-2014 시즌에 복귀에 열을 올렸다. 비록 프리시즌과 시즌 초반을 소화하지 못한 브라이언트는 지난 12월에야 코트를 밟았다. 지난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에 복귀할 수 있었다.
이후 6경기를 소화한 브라이언트는 불운하게도 다시 부상을 당했고, 끝내 시즌아웃되면서 지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조차 못했다. 무엇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부상을 당한데다 지난 2년간 많은 경기를 쉰만큼 실전 감각을 제대로 찾을 수 있을 지가 미지수다. 브라이언트도 이에 대해 확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려를 잠재우고 브라이언트는 지난 피닉스 선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27점을 적중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필드골 성공률도 50%로 상당히 양호했다.
누구보다 브라이언트는 열심히 재활했고 훈련에 임했을 테고, 누구보다 복귀를 학수고대했을 터. 그런 만큼 다가오는 시즌 브라이언트가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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