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매직(2패) 98 - 105 워싱턴 위저즈(1승 1패)
올랜도 매직
니콜라 부체비치 23점 12리바운드
벤 고든 22점 4어시스트
에반 포니어 21점 4리바운드
워싱턴 위저즈
존 월 30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
마신 고탓 20점 12리바운드
폴 피어스 16점 4리바운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승 1패) 97 - 91 디트로이트 피스턴스(2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테디어스 영 19점 5리바운드
니콜라 페코비치 17점 10리바운드
리키 루비오 11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플립 선더스 감독이 2005년 이후로 미네소타 감독으로 홈에서 첫 승을 거뒀다. 미네소타는 기대를 모았던 앤드류 위긴스가 단 8점에 머물렀지만, 테디어스 영, 니콜라 페코치비 등 주축선수들이 힘을 내면서 팀에게 첫 승을 안겼다. 한편 부상이 우려됐던 골귀 젱은 이날 코트를 밟으며 17분 동안 코트를 누볐다. 기록은 4점 5리바운드에 그쳤지만, 페코치비의 확고부동한 백업 센터가 전열에서 이탈되지 않은 것만 하더라도 미네소타에겐 다행이 아닐 수 없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캐런 버틀러 24점 8리바운드
D.J. 어거스틴 20점 6어시스트
안드레 드러먼드 11점 12리바운드
디트로이트가 첫 2경기를 모두 패했다. 이로써 디트로이트는 LA 레이커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올랜도 매직과 함께 2전 전패를 기록한 팀이 됐다. 디트로이트에게 있어서는 모두 원정경기였던 점도 컸지만, 아직 디트로이트의 경기력이 아직 나오고 있지 않아 보인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주전 선수들이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오죽했으면 벤치에서 나선 캐런 버틀러와 D.J. 어거스틴이 팀의 공격을 주도했을 정도. 버틀러와 어거스틴은 이날 각각 24점, 20점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에 팀의 감독 겸 사장으로 부임한 스탠 밴 건디는 안드레 드러먼드와 조쉬 스미스를 주전으로 내세울 뜻을 밝혔다. 지난 시즌에는 드러먼드-그렉 먼로-스미스가 프런트코트를 지켰지만, 스미스는 디트로이트에 오기 전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파워포워드로 더 많은 출장시간을 기록해왔다. 즉, 먼로가 있는데 스미스를 영입한 것이 사실상 중복투자나 마찬가지였던 셈.
이에 밴 건디 감독 부임 이후에는 드러먼드가 센터로 스미스가 파워포워드로 나선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두 선수는 도합 30개의 필드골을 시도해 단 10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빅맨으로서는 다소 부끄러운 성공률이 아닐 수 없다. 드러먼드는 그 와중에도 11리바운드를 기록,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체면치레는 했지만 2경기 연속 다소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한편 스미스는 여전히 '기복 대마왕'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선보였다. 스미스는 덴버 너기츠와의 첫 경기에서는 25점(.409 .000 .636)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10점(.313 .000 .000)을 올리는데 그쳤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패) 90 - 95 뉴욕 닉스(1승 1패)
클리블랜드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와 'Melo' 카멜로 앤써니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불러 모았던 경기.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의 첫 경기였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클리블랜드가 아닌 뉴욕의 승리였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카이리 어빙 22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케빈 러브 19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 1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클리블랜드의 BIG3의 첫 출격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클리블랜드는 BIG3가 48점을 합작했음에도 뉴욕을 넘어서지 못했다. 제임스의 부진이 컸다. 제임스는 이날 단 17점(.333 .250 .857)에 머물렀다. 매치업인 앤써니에게 25점이나 내준 것에 비해 다소 아쉬웠던 것이 사실. 하지만 기록에서도 드러나듯이 전반적인 필드골 성공률이 좋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실책도 많았다. 제임스는 이날 8실책을 기록하면서 제임스답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제임스는 지난 2009-2010 시즌을 뒤로하고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네 시즌만에 제임스가 친정으로 돌아오자 클리블랜드팬들은 많은 환호로 제임스를 맞이했다. 제임스뿐만 아니라 미네소타의 간판이었던 케빈 러브 그리고 카이리 어빙까지 클리블랜드는 이제 슈퍼스타들로 가득한 팀이 됐다.
하지만 슈퍼스타들의 소위 '합체'가 모든 승리를 담보하진 못한다. 마이애미 BIG3만 보더라도 그렇다. 마이애미의 BIG3는 총 2번의 우승을 합작했다. 하지만 남은 한 번이 한 골 차이로 갈린 것을 감안한다면, 자칫 1번의 우승에 머무를 수도 있었다. 제임스가 마이애미 콘서트에서 숫자를 '8'까지 세며 우승할 거라는 말과 '연패란 없을 것'이라 말한 웨이드의 말이 무색했을 정도. 무엇보다 마이애미 BIG3는 첫 17경기를 9승 8패(이후 21승 1패)로 출발했다.
클리블랜드의 BIG3도 그랬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첫 경기를 패하면서 첫 승의 기회는 미루게 됐다. 프리시즌 당시 클리블랜드의 데이비드 블랫 감독은 "세 선수가 제대로 된 호흡을 맞춰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어빙은 부상 중이었고, 어빙이 돌아왔을 때는 러브가 목이 부으면서 정작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바 있다. 클리블랜드로서는 BIG3가 합을 맞추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히트 BIG3 정규시즌 데뷔전 vs 보스턴
제임스 31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8실책
웨이드 13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보 쉬 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 캡스 BIG3 정규시즌 데뷔전 vs 뉴욕
제임스 1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8실책
어 빙 22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러 브 19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클리블랜드는 이날 벤치 전력의 아쉬움도 남겼다. 클리블랜드 벤치는 이날 12점을 더하는데 그쳤다. 주전 선수들의 기량이 빼어난 만큼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지만, 벤치 전력의 한계를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디언 웨이터스가 주전 슈팅가드로 나서다보니 벤치에서 공격을 이끌어줄 선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션 메리언과 마이크 밀러는 백전노장에 속하며 이날 12점을 합작한 트리스탄 탐슨과 메튜 델라베도바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경기에 투입되기에 한계가 뚜렷한 선수들이다.
뉴욕 닉스
카멜로 앤써니 25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J.R. 스미스 11점 7어시스트
댈러스 매버릭스(1승 1패) 120 - 102 유타 재즈(2패)
댈러스 매버릭스
덕 노비츠키 21점 3리바운드
챈들러 파슨스 21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알 파룩 아미누 16점 10리바운드
댈러스가 최약체에 가까운 유타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주포인 덕 노비츠키가 원활한 슛감각을 뽐내며 21점을 올린 가운데 이적생인 챈들러 파슨스와 알 파룩 아미누의 활약이 컸다. 파슨스와 아미누의 가세로 댈러스의 포워드 진영은 더 이상 노비츠키밖에 없는 팀이 아니라 다채로운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됐다.
유타 재즈
데릭 페이버스 17점 11리바운드
트레이 벅 16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 16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LA 클리퍼스(1승) 93 - 90 오클라호마시티 썬더(2패)
클리퍼스의 'CP3' 크리스 폴과 오클라호마시티의 'RW' 러셀 웨스트브룩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
LA 클리퍼스
크리스 폴 22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블레이크 그리핀 2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저말 크로포드 1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페리 존스 3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서지 이바카 17점 9리바운드
세바스찬 텔페어 11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클리퍼스와 명승부를 벌였다. 결과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였다. 하지만 이날은 듀랜트의 결장 공백에 불운까지 겹치면서 패하고 말았다.페리 존스가 생애최다인 32점을 폭발시키며 케빈 듀랜트의 공백을 메웠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의 공백을 메울 순 없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패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2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듀랜트가 부재한 채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2라운드에 오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클리퍼스를 마주하는 일정표를 받아들였을 때 이미 예견된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에게 더욱 뼈아픈 소식은 웨스트브룩마저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웨스트브룩은 이날 리바운드 경합도중 동료인 켄드릭 퍼킨스와 팔이 엉키면서 자신의 손목을 다치고 만 것. 웨스트브룩은 퍼킨스와의 충돌 이후에도 출장을 강행했지만, 드리블을 하다 볼을 놓치면서 이상징후를 포착했고 단 8분여밖에 뛰지 못했다. 웨스트브룩은 슈팅핸드인 오른손을 다쳤는데 『ESPN.com』에 따르면 작은 골절로 밝혀졌으며 이번 주말에 한 번 더 검사를 받아봐야만 복귀여부를 타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