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데이비드 리(포워드-센터, 206cm, 111.1kg)의 부상이 재발했다.
『ESPN.com』에 따르면, 리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백업 파워포워드로 나섰다. 리는 이날 약 7분 정도 경기를 소화했는데, 통증이 재발했다고 전했다.
리는 지난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위를 다쳤다. 이후 리는 정규시즌이 개막했음에도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클리퍼스전에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리는 코트를 밟을 수 있었다.
리는 금일 중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리는 당분간 전력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는 리를 대신해 드레이먼드 그린을 당분간 주전 파워포워드로 내세울 예정이다. 그린은 시즌 첫 경기부터 선발출장하고 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벌어진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21-104로 크게 승리했다. 지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최종전인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클리퍼스에 무릎을 꿇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첫 맞대결부터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첫 4경기를 싹쓸이하며 현재 4승 무패로 태평양지구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에는 모리스 스페이츠와 페스터스 이즐리라는 준수한 벤치멤버가 있어 리의 공백은 당분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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