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99.8kg)가 시스템을 유지하길 원한다는 말을 했다.
『Grantland』의 찰스 피어스 기자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지금의 상태를 좀 더 유지하면서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스스로 확신하고 인내를 가지는 부분이 크다"고 운을 떼며 "상대의 슛을 쫓기 보다는 그저 경기가 내게 다가오게끔 하는 것, 이게 경기를 훨씬 쉽게 치르는 방법이다"면서 자신이 어떠한 자세로 경기를 임하는 지에 대해 밝혔다.
데이비스는 지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르브론 제임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이에 대해서는 "읽어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기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우승하고 싶을 뿐"이라며 주변의 평가보다는 자신의 가야할 길을 나아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데이비스는 "이 모든 것들을 그는 이뤘다"면서 제임스가 끝내 우승을 차지한 것들을 거론하며 "꼭 이루고 싶고, 말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전했다. 여기에 덧붙여 데이비스는 "이는 지난 여름에 발전하고자 했던 부분이다"며 "단 번에 보여주긴 어렵겠지만 하나씩 좋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을 치르고 있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진단했다.
끝으로 데이비스는 "만족할 수 없다"면서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6경기를 치러 24.8 득점, 13.0 리바운드, 2.0 어시스트, 2.5 스틸, 4.2 블락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경기를 거듭할수록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리바운드와 블락은 현재 리그 1위를 기록 중에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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