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Globe』에 따르면, 퍼킨스는 론도와 가장 가까운 사이로서 론도가 보스턴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론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보스턴과의 계약이 끝나 비제한 자유계약선수로 이적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퍼킨스는 "보스턴은 그에게 최적의 팀이다"고 말하면서 "론도는 잔류하고자 할 것"이라 전했다. 퍼킨스는 덧붙여 "내가 론도라면 보스턴에 남겠다"고 말했다.
퍼킨스는 론도를 두고 "보스턴은 그에게 딱 맞을 것"이라며 "론도 주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보스턴은 그의 팀이다. 또한 그는 플레이하고자 하는 것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면서 론도를 치켜세웠다.
또한 "그의 기록은 거의 트리플더블에 가깝다"고 운을 떼며 "론도의 주변에는 제러드 설린저, 제프 그린과 같은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이 즐비하다"면서 론도가 잔류하길 원할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퍼킨스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계약이 끝이 난다. 퍼킨스는 지난 2010-2011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보스턴에서 오클라호마시티로 트레이드됐다. 당시 오클라호마시티는 퍼킨스의 합류로 골밑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퍼킨스는 지난 2007-2008 시즌 보스턴에서 론도 그리고 BIG3(케빈 가넷, 폴 피어스, 레이 앨런)와 함께 우승을 맛봤다. 당시 퍼킨스와 론도는 BIG3를 보좌하는 입장이었지만, 어느 덧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으로 발돋움해 있다.
퍼킨스의 말대로 론도는 보스턴에 잔류할까? 또한 퍼킨스와 론도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될지의 여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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