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퍼킨스, 론도가 남는다면 보스턴으로 돌아갈 수도 있어

Jason / 기사승인 : 2014-11-14 09: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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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켄드릭 퍼킨스(센터, 208cm, 122.5kg)가 보스턴 셀틱스의 레존 론도와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Boston Globe』에 따르면, 퍼킨스는 론도와 가장 가까운 사이로서 론도가 보스턴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론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보스턴과의 계약이 끝나 비제한 자유계약선수로 이적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퍼킨스는 "보스턴은 그에게 최적의 팀이다"고 말하면서 "론도는 잔류하고자 할 것"이라 전했다. 퍼킨스는 덧붙여 "내가 론도라면 보스턴에 남겠다"고 말했다.

퍼킨스는 론도를 두고 "보스턴은 그에게 딱 맞을 것"이라며 "론도 주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보스턴은 그의 팀이다. 또한 그는 플레이하고자 하는 것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면서 론도를 치켜세웠다.

또한 "그의 기록은 거의 트리플더블에 가깝다"고 운을 떼며 "론도의 주변에는 제러드 설린저, 제프 그린과 같은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이 즐비하다"면서 론도가 잔류하길 원할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퍼킨스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계약이 끝이 난다. 퍼킨스는 지난 2010-2011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보스턴에서 오클라호마시티로 트레이드됐다. 당시 오클라호마시티는 퍼킨스의 합류로 골밑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퍼킨스는 지난 2007-2008 시즌 보스턴에서 론도 그리고 BIG3(케빈 가넷, 폴 피어스, 레이 앨런)와 함께 우승을 맛봤다. 당시 퍼킨스와 론도는 BIG3를 보좌하는 입장이었지만, 어느 덧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으로 발돋움해 있다.

퍼킨스의 말대로 론도는 보스턴에 잔류할까? 또한 퍼킨스와 론도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될지의 여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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