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남 감독대행 "국내 선수 득점이 살아났다"

xxxcp3 / 기사승인 : 2014-11-25 23:54:35
  • -
  • +
  • 인쇄

20141109 안양 KGC 이동남 감독대행



[바스켓코리아 = 원주/김태훈 웹포터] 안양 KGC 인삼공사가 원주 동부를 제압하고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KGC는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동부에 84-69로 대승을 거뒀다.

KGC인삼공사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리그 최소실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동부를 상대로 84점을 기록했다. 3점슛 4개를 포함해 15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한 양희종(194cm, 포워드)과 16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린 오세근(200cm, 센터)이 팀의 공격을 이끌며 동부의 방패를 뚫어냈다.

이동남(39) KGC 감독대행은 승리 요인을 국내선수의 득점력 상승으로 꼽았다. 이동남 감독대행은 “국내 선수들이 잘해줘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며 “어쨌든 득점을 많이 해야 경기를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던지라고 주문했는데 선수들이 잘 해준 것 같다”고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GC인삼공사는 양희종과 오세근 외에도 박찬희(189cm, 가드)와 전성현(189cm, 포워드)도 각각 10득점과 9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동남 감독대행은 “동부를 상대로 고득점 승리를 거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다. 득점력이 살아나 선수들도 자신감이 붙었다”며 만족했다. 이어 “경기가 계속 이어지다보니 체력적으로는 힘이 들지만, 오히려 손발이 더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다”라고 앞으로의 경기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동남 감독대행은 마지막으로 “본인도 한국에서의 시간이 큰 경험이 됐을 것이다. 교체가 확정 된 뒤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고별전을 치른 C.J 레슬리(199cm, 포워드)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인터뷰실을 나섰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