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파커는 동부 컨퍼런스 11월의 신인선수, 위긴스는 서부 컨퍼런스 11월의 신인선수에 선정됐다. 위긴스와 파커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 2순위로 지명됐을 만큼 탁워한 기량을 갖추고 있는 선수들이다.
파커는 지난 한 달 동안 18경기를 치러 11.9점 6.1리바운드 1.7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파커의 득점은 신인들 중 가장 많다. 리바운드도 신인들 2위에 해당한다. 파커는 데뷔 첫 3경기 중 2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프로무대에 연착륙했다. 이 18경기 중 단 2경기 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8점 이상 득점했다.
파커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당당 주전으로 나서면서 밀워키의 중흥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밀워키는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단 15승밖에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밀워키는 지난 11월까지 10승 8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웃도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위긴스도 이에 질세라 미네소타의 핵심멤버로 발돋움했다. 위긴스는 지난 한 달 동안 17경기를 치러 11.7점 3.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파커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라 있다. 무엇보다 3점슛 성공률이 높다. 위긴스는 지난달에만 46.2%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자랑했다.
위긴스는 이번 여름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됐다. 드래프트 지명 이후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었지만, 트레이드를 피하진 못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이후 코트를 밟기 전부터 트레이드됐지만, 위긴스는 미네소타의 주축멤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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