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바레장이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남아있는 시즌에서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바레장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다리를 크게 다쳤고, 이후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전력공백 예상되는 바레장의 부상, 향후 클리블랜드는?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매시즌 부상으로 장기결장을 하곤 했던 바레장이었기에 BIG3가 합류한 이번 시즌에는 어떤 시즌을 보낼 지가 관심사였다. 케빈 러브의 합류로 주전 센터로 기용된 바레장은 어김없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BIG3를 잘 보좌해왔다.
하지만 시즌 내용을 보면 다소 실망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시즌 26경기에 나선 바레장은 경기당 24.5분을 뛰며 9.8점 6.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러브가 있어서 기록적인 하락은 예상됐지만 경기내용 자체가 다소 좋지 않았다. 러브의 가세로 확률 높은 공격을 이어갈 수는 있었지만, 뚜렷한 모습을 남기지 못했다.
무엇보다 해마다 부상으로 결장을 해왔기에 이번 시즌에도 어떨지가 주목되기도 했다. 결국, 바레장은 아킬레스건을 크게 다치면서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된다. 이렇게 되면 트리스탄 탐슨이 주전으로 나와야 하는데, 이는 곧 벤치 전력과 골밑의 약화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최근 브루클린 네츠의 브룩 로페즈를 노린다는 루머까지도 나왔으며, 바레장의 부상소식이 업데이트된 이후에는 노골적으로 덴버 너기츠의 티모피 모즈고프와 멤피스의 쿠스타 쿠포스를 타깃으로 삼고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포착되고 있다. 하지만 1라운드 티켓이 없는 클리블랜드가 위의 선수들을 데려오긴 결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이라는 큰 목표를 두고 움직이고 있는 팀. BIG3의 호흡과 벤치 전력이 어느 정도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바레장이 전열에서 이탈하며 큰 손실을 입게 됐다. 클리블랜드가 이 위기를 어떻게 타계할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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