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의 테디어스 영(포워드, 203cm, 100.2kg)이 부상을 당했다.
『ESPN.com』에 따르면, 영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다. MRI 검사 결과, 왼쪽 무릎에 염좌가 발견됐다는 소식이다.
당시 영은 3쿼터 막판에 샬럿의 제럴드 헨더슨과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 이후 영은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로써 영은 28일에 열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뒤이어 안방에서 열리는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도 출장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헨더슨과 부딪힌 이후 영이 스스로 일어났다는 점이다. 이후 라커로도 혼자서 들어갔다. 동료들의 부축을 받았다면, 부상 상태가 보다 심각했겠지만, 스스로 발을 딛고 일어선 것은 상당히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영은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됐다. 영은 케빈 가넷과 유니폼을 맞바꿔 입었다. 트레이드 이후 영은 브루클린에서 18경기에 나서 경기당 13.6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브루클린은 현재까지 30승 40패를 기록하며 동부컨퍼런스 전체에서 10위에 처져 있다. 이대로라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겨울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날 샬럿을 잡아내는 등 5연패 이후 7경기에서 5승 2패로 나름 선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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