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스티븐스 감독과 리버스 감독, 4월의 감독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5-04-17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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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보스턴 셀틱스의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과 LA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RealGM.com』에 따르면, 스티븐스 감독과 리버스 감독이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4월의 감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두 감독은 공교롭게도 시즌을 7연승으로 마치면서 뜨거운 4월을 보냈다. 보스턴과 클리퍼스는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보스턴은 지난 4월에 치른 8경기에서 7승 1패를 거뒀다. 특히 시즌을 7연승으로 마감하면서 40승 42패를 올리면서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됐다. 보스턴은 지난 2월까지만 하더라도 플레이오프와는 거리가 멀었다.

게다가 보스턴은 이번 시즌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단행한 팀이었다. BIG3가 팀을 떠난 이후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는 레존 론도(댈러스), 제프 그린(멤피스)을 모두 트레이드시켰다.

하지만 보스턴은 주축들을 미래의 1라운드 티켓과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4월 들어 보스턴의 성적 이면에는 스티븐스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이 돋보였다. 스티븐스 감독은 부임 두 시즌 만에 팀을 플레이오프로 견인하게 됐다.

클리퍼스도 단연 빛났다. 클리퍼스는 지난 3월부터 엄청난 상승세를 발판으로 시즌 막판을 잘 마쳤다. 클리퍼스는 4월에 치른 7경기를 모두 쓸어 담았다. 하물며 지난 3월 중순에도 7연승을 질주하는 등 시즌 마간 15경기에서 14승을 수확하면서 서부컨퍼런스 3위로 시즌을 마쳤다.

클리퍼스는 시즌 내내 벤치 전력의 부재로 시즌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줄곧 서부에서 5, 6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중반에는 블레이크 그리핀과 저말 크로포드의 부상 공백으로 전력을 꾸리는데 차질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두 번의 7연승으로 이를 잘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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