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골든스테이트 마이어스 단장, 올해의 경영인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5-05-02 08:06:52
  • -
  • +
  • 인쇄
Bob Myer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밥 마이어스 단장이 이번 시즌 최고의 단장으로 뽑혔다.

『NBA.com』에 따르면, 마이어스 단장이 올해의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마이어스 단장은 지난 1974-1975 시즌 딕 버틸럽 단장이 올해의 경영인에 선정된 이후 골든스테이트가 배출한 두 번째 최고 경영인이 됐다.

마이어스 단장은 지난 2012년 부임 이후 골든스테이트를 서부컨퍼런스를 대표하는 팀으로 부상시켰으며, 이번 시즌에 골든스테이트가 리그에서 가장 높은 67승 15패를 거두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번 시즌에 골든스테이트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60승을 돌파했고, 가장 높은 승률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지구우승을 차지하면서 태평양지구의 패권을 차지했다.

마이어스 단장은 1위표를 13표나 얻어내면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 마이어스 단장이 도합 82점으로 경영인상을 수상했고, 뒤이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데이비드 그리핀 단장(69점)과 애틀랜타 호크스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36점)이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51승 31패를 달성하며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오른 골든스테이트는 시즌이 끝난 후에 감독교체를 단행했다. 지난 세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던 마크 잭슨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대신 스티브 커 감독을 영입했다. 커 감독의 영입은 성공적이었다. 커 감독은 부임한 첫 시즌에 팀을 리그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팀으로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을 올스타로 배출했다. 마이어스 단장은 이번 시즌에 앞서 탐슨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탐슨은 이번 시즌 평균 21.7점을 올리면서 생애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또한 지난 여름에는 션 리빙스턴과 계약하면서 팀의 백코트를 강화했다.

지난 2012 드래프트에서는 2라운드 5순위로 드레이먼드 그린을 지명했다. 그린은 현재 골든스테이트에서 빠져서는 안 될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린은 이번 시즌 올해의 수비수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또한 같은 해 1라운드 7순위로 호명한 해리슨 반스도 경기당 10.1점을 올리면서 멋진 시즌을 보냈다. 반스는 필드골 성공률을 .399에서 .482까지 끌어올렸다.

이만하면 마이다스의 손이나 다름없다. 부임 이후 팀의 성적은 꾸준히 상승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우승적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1라운드를 가볍게 뚫어 낸 골든스테이트는 이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끝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사진 = Golden State Warriors Facebook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