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2013-2014시즌 부천 하나외환에서 대체선수로 활약했던 이파이 이베케(26, 188cm)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애틀랜타 드림에 합류했다.
애틀랜타는 16일(한국시간) “이베케와 트레이닝 캠프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베케는 지난 2011시즌 시애틀 스톰에서 뛴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WNBA 무대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2011년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4순위로 시애틀의 유니폼을 입은 이베케는 데뷔 첫 해 정규리그 3경기 밖에 뛰지 못 했고 이렇다 할 기록도 남기지 못 했다.
2013-2014시즌에는 하나외환의 대체 선수로 한국 무대를 밝아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당시 하나외환에서 12경기를 뛴 이베케는 평균 12.2점, 7.4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손목 부상으로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한국을 떠나야했다.
지난 시즌 스페인리그에서 뛴 이베케는 평균 16.6득점, 10.2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다. 이베케는 “다시 WNBA로 돌아가게 된 것은 내게도 큰 기회다. 기회를 준 애틀랜타에 고마울 뿐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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