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 “챔프전, 인사이드 밀리지 않는 것이 관건”

언주 윤 / 기사승인 : 2016-03-05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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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바스켓코리아 = 윤언주 기자] 정규리그가 끝났다. 이제 챔피언결정전 대비에 들어간다.

춘천 우리은행은 5일 춘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결과로 28승 7패를 기록, 정규리그를 1위로 마무리했다.

경기 대부분은 우리은행이 주도권을 쥐고 있었으나, 한때 리드를 넘겨줄 뻔 한 순간도 있다. 3쿼터 후반 KDB생명 구슬과 플레넷에게 연이어 득점포 허용하며 2점차 추격을 내준 것. 그러나 우리은행은 임영희, 박혜진이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위성우 감독은 올 시즌을 돌아보며 “힘든 시즌이었다. 선수들이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마무리도 좋았던 것 같다. 특히 3번의 우승 경험이 가장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과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두고 다투게 된다. 1차전은 3월 16일. 우리은행에게 10일의 시간이 있다. 위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얻어야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KEB하나은행, KB스타즈 모두 훌륭한 팀이다. 인사이드에서 얼마나 밀리지 않느냐가 관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플레이오프를 치르지 않으니까 체력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경기 감각이 걱정이 된다. 이는 연습게임을 통해 보완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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