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의 캐머런 페인, 30일 멤피스전 복귀!

Jason / 기사승인 : 2016-12-19 1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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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on Payn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희소식이 당도했다.

『ESPN』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의 ‘The Campaign’ 캐머런 페인(가드, 191cm, 83.9kg)이 다가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개막 전에 오른발 부상을 당해 아직 출전치 못하고 있다. 오른발의 5번째 중족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고, 아직 회복 및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시즌 시작도 전에 페인이 다치게 되면서 오클라호마시티는 전력 구성에 난항을 겪었다.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의 이적으로 선수층이 얇아진 가운데 페인마저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전력 약화를 피하지 못했다. 아직 2년차에 불과한 선수지만, 백업 가드로 뛸 수 있는 그의 부상은 오클라호마시티의 백코트 약화를 초래했다.

팀의 간판인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번 시즌 현재까지 평균 기록으로 트리플더블을 만드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지만, 웨스트브룩 혼자서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 오클라호마시티에 마땅한 백업 포인트가드가 부재한 점도 커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주전 슈팅가드인 빅터 올래디포까지 다치면서 전반적인 전력 약화를 피하지 못했다.

페인은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57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지난 2015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4순위로 오클로하마시티의 지명을 받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2013-2014 시즌에 다수의 부상자들이 속출하면서 전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갖게 된 로터리픽을 활용해 페인을 불러들였다.

지난 시즌 페인은 경기당 12.2분을 뛰며 평균 5점(.410 .324 .792) 1.5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7점을 올렸다. 이날 페인은 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보태면서 힘을 냈지만, 정작 팀은 4점차로 석패했다. 그의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는 8개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16승 11패로 서부컨퍼런스 7위에 올라 있다. 듀랜트의 이적 공백이 확실하게 느껴지고 있지만, 웨스트브룩의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내세워 5할 승률을 훨씬 웃돌고 있다. 최근 연패를 당하는 등 1승 3패로 좋지 않았지만, 18일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에서 114-101로 승리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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