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의 조지 힐, 뇌진탕 호소 ... 당분간 결장!

Jason / 기사승인 : 2017-01-02 1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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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조지 힐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유타 재즈가 온전한 전력을 구축하기 쉽지 않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유타의 조지 힐(가드, 190cm, 85.3kg)이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날 힐은 부상으로 단 7분 2초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경기 도중 피닉스의 알렉스 렌의 팔꿈치에 입술이 가격 당했다. 힐은 곧바로 여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문제는 뇌진탕이다. 얼굴을 다친 이후 뇌진탕을 호소하고 있다. 뇌진탕을 당한 만큼 힐은 NBA의 뇌진탕 회복과정을 통과해야 코트를 발을 수 있다. 지난 30일에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힐은 불과 두 경기 만에 다시 부상을 당했다. 그것도 뇌진탕을 당하면서 결장이 더 길어지게 됐다.




힐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만 벌써 20경기째 결장했다. 하물며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힐이 복귀한 지난 30일에 유타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필라델피아전에서는 29분 17초를 뛰며 21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힐이 당분간 빠지게 되면서 유타의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3연패 이후 곧바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힐이 빠지면서 백코트의 중량이 다시 줄어들게 됐다. 유타는 이번 시즌 힐과 함께한 경기에서 최근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13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힐이 나선 경기서 10승 3패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타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힐의 부상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유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21승 13패를 기록하며 서부컨퍼런스 4위에 올라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확실히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지구에 속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는 확실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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