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리그, 다음 시즌부터 G-리그로 변경!

Jason / 기사승인 : 2017-02-15 1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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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ague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D-리그가 다가오는 2017-2018 시즌부터 명칭을 변경한다.

『NBA.com』에 따르면, NBA D-리그(NBA Development League)가 NBA G-리그로 이름을 바꾼다고 전했다.




이유는 다음 시즌부터 리그의 메인스폰서가 게토레이가 됐기 때문이다. 이에 게토레이의 앞 자를 따서 G-리그로 불리게 됐다. 동시에 D-리그의 엠블렘도 새로이 바뀌게 됐다. 이는 미국 스포츠리그 역사상 스폰서가 리그명으로 도입하게 되는 첫 번째 사례다.




현재 D-리그는 점차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만 22개 팀이 리그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2017-2018 시즌에는 25개 팀으로 늘어나게 된다. 2019-2010 시즌에도 애틀랜타 호크스가 D-리그팀 창단을 앞두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D-리그팀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 NBA팀들도 창단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D-리그는 NBA의 오롯한 마이너리그로 정착하기 위해 규모를 키우고 있다. NBA 구단들도 유망주의 확실한 관리를 위해 산하구단을 두는 것을 적극 선호하고 있다. 동시에 D-리그는 자체적인 프로리그로서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주로 NBA 연고지와 다른 곳에 연고를 두면서 미 전역에 농구열기를 전파하는데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시즌부터 게토레이가 스폰서로 나서게 되면서 D-리그의 입지는 보다 단단해지게 됐다. NBA의 마크 타텀 부총재는 D-리그의 스폰서십과 관련해 "D-리그에는 수 백명의 선수들이 오가고 있으며, 게토레이는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는데 일조하고 있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NBA는 데이비드 스턴 총재가 물러난 이후 애덤 실버 총재가 부임하면서 선수들의 유니폼에 광고부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작게 동참하고 있으며, NBA도 이제는 유니폼에 광고가 새길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당장 D-리그를 G-리그로 이름을 바꾼 것을 시작으로 더욱 속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G-League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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