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가 이번 시즌에도 가장 많은 돈을 만진 선수가 됐다.
『Forbes』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번 시즌에 8,8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제임스는 지난 오프시즌에 계약기간 3년 1억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제임스는 그간 몸값을 깎아왔지만, 이번 시즌부터 처음으로 연봉 3,000만 달러 이상을 받게 됐다. 가뜩이나 부가적인 수입이 많은 제임스였던 만큼 연봉을 올리면서 어김없이 큰 수입을 올리게 됐다.
제임스는 지난 2003-2004 시즌 이후 지금까지 무려 6억 달러 이상의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데뷔 때부터 코트 밖에서 많은 수입을 자랑했던 제임스가 많은 연봉을 수령하게 되면서 이번 시즌에 고수입을 올리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제임스는 메인스폰서인 나이키와 1억 달러에 달하는 종신계약을 맺기도 했다.
제임스의 뒤를 이어서는 케빈 듀랜트, 스테픈 커리(이상 골든스테이트), 제임스 하든(휴스턴),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가 뒤를 잇게 됐다.
듀랜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계약기간 2년 5,43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고, 이번시즌에 2,65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다. 듀랜트는 이번 시즌에 도합 6,250만 달러를 벌었다. 듀랜트도 코트 밖에서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듀랜트도 나이키를 후원업체로 두고 있는 데다 팀을 옮기면서 더 큰 수익을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듀랜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다. 선수옵션을 갖고 있는 듀랜트가 만약 FA가 된다면, 10년차 최고대우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된다. 다가오는 여름에 듀랜트가 초대형계약을 품는다면 듀랜트의 수익도 제임스 못지않게 치솟을 것으로 점쳐진다.
커리는 연봉이 1,200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도합 4,710만 달러를 손에 넣었다. 커리의 연봉은 NBA에서 83위에 해당된다. 샐러리캡이 늘어나면서 여러 선수들이 커리보다 높은 연봉을 챙겼다. 그러나 커리는 코트 외적인 분야에서 3,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커리는 자신의 메인스폰서인 언더아머를 최고의 브랜드로 끌어올렸다.
커리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정규시즌 MVP에 선정되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했다. 이번 시즌에는 듀랜트와 함께하고 있음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이면서 확고부동한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스폰서쉽과 광고를 통해 많은 수익을 창출한 그가 시즌 후에 어떤 계약을 맺을지가 벌써부터 주목된다.
이들의 뒤를 이어서는 이번 시즌 최고의 슈퍼가드로 떠오른 하든과 웨스트브룩이 있다. 하든과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에 각각 4,650만 달러, 4,150만 달러를 만졌다. 하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잔여계약을 파기하고 휴스턴과 계약기간 4년 1억 1,8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웨스트브룩도 1년 계약을 뒤로 하고 3년 8,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하든은 지난 2015년 여름에 나이키를 뒤로 하고 아디다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당시 하든은 계약기간 13년 2억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웨스트브룩은 듀랜트의 이적으로 명실공이 오클라호마시티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