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다가섰다.
전자랜드는 22일(수)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LG를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이날 LG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쿼터를 25-8로 마치면서 크게 앞선 전자랜드는 LG에 단 한 번의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전자랜드에서는 이날 여러 선수들이 고루 활약했다. 정영삼이 팀에서 가장 많은 19점을 올린 가운데 커스버트 빅터가 14점 8리바운드, 아이반 아스카가 14점 8리바운드, 정효근이 12점 3어시스트, 강상재가 1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여기에 전자랜드의 주전 포인트가드인 박찬희가 10점 8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을 잘 이끌었다.
박찬희는 이날 1쿼터에 맹활약하면서 이날의 경기를 예고케 했다. 팀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올린 13점을 모두 자신의 손끝으로 만들어냈다. 강상재와 차바위의 득점을 도우면서 좋은 출발을 보인 그는 중거리슛에 이은 득점을 통해 첫 득점을 신고했다. 뒤이어 강상재의 득점까지 도왔고 자유투로 추가점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정효근의 3점슛까지 끌어냈다.
1쿼터 초반에만 4점 3어시스트로 팀의 사기를 잔뜩 끌어올렸다. 이 뿐만이 아니다. 1쿼터에만 무려 7어시스트를 신고한 그는 2쿼터에도 어시스트를 곁들이면서 이번 시즌 전반에서 가장 많은 9어시스트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1쿼터 최다 어시스트 기록까지 갈아치우면서 코트를 수놓았다.
후반에도 박찬희의 역할은 여전했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LG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는 사이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다. 그러나 박찬희는 이내 차바위의 3점슛을 도우면서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3쿼터에는 주로 벤치를 지키면서 체력을 비축한 그는 4쿼터에만 6점을 몰아치면서 팀이 승기를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4쿼터 시작과 동시에 나온 정영삼의 3점슛을 어시스트한 그는 이날도 두 자리 수 어시스트를 완성했다. 이후 그는 김시래를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큰 신장을 활용해 미스매치를 잘 이용한 그는 돌파를 통해서도 김시래를 손쉽게 뚫어내면서 LG의 수비를 잘 흔들었다.
최근 들어 두 경기 연속 두 자리 수 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찬희는 이날을 포함해 네 경기 중 3경기에서 무려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평균 11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가드임에도 다수의 리바운드까지 책임지고 있는 그는 이날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충분히 잘 해냈다.
사진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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