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이대성, 무릎 부상으로 복귀전 미룬다!

sinae / 기사승인 : 2017-02-25 1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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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바스켓코리아 = 전주/이재범 기자] 기대를 모은 이대성(모비스)의 복귀전이 미뤄진다.

이대성은 지난달 상무에서 제대 후 KBL로부터 받은 10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복귀 예정일은 25일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였다. 지난 22일 원주 동부와의 경기까지만 해도 이대성의 출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걸로 보였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아서 훈련을 하며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했지만, 경기 출전까지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닌 걸로 알려졌다.

양동근이 경기 막판 체력에서 힘들어한다. 유재학 감독은 동부와의 경기 후 “속공 나가는데 (양)동근이가 조깅을 하더라. (이)대성이 들어오니까 쉴 시간이 있다”고 했다. 유재학 감독은 최근 함지훈과 이종현, 안드레 밀러와 에릭 와이즈 이 4명을 경기력에 따라서 출전시간을 조절한다. 이대성이 복귀할 경우 앞선 역시 양동근과 김효범, 부상 당한 전준범과 이대성까지 4명으로 경기를 소화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전준범이 동부와의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4주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출전하지 못한다. 모비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대성도 24일 무릎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2주 가량 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한다. 이대성의 복귀는 최소 1주 가량 미뤄진다. KCC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전준범은 KCC와의 경기에서 평균 14.8점, 3점슛 성공률 60.9%를 기록 중이었다. 이대성이 전준범의 공백을 메워줄 걸로 기대되었으나 불발되었다.

이대성은 이전 경기까지 출전하지 않았다. 이전 경기와 선수단을 비교하면 전준범만 빠졌다. 이날 경기에선 정성호가 전준범의 자리를 채울 걸로 보인다. 또한 김효범과 정성호가 전준범이 책임졌던 외곽포를 메워야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모비스와 KCC의 맞대결은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IB Sports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1prettyjoo@hanmail.net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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