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중고농구 첫 대회인 춘계연맹전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올해 양강으로 꼽히는 군산고와 삼일상고가 같은 조에 편성되어 뜨거운 혈전을 예고한다.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은 6일 오후 2시 제54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영광대회 대진표 추첨을 했다. 그 결과 군산고와 삼일상고가 A조에 편성되었다.
군산고는 이정현과 신민석이란 두 명의 에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우승후보 중 한 팀이다. 삼일상고 역시 이현중, 하윤기 등 장신 선수들이 많아 군산고와 우승을 다툴 팀이다. 두 팀이 예선부터 맞붙는다.
이정현과 신민석, 이현중과 하윤기는 지난 2월 말 KBL에서 주최한 ‘2017 KBL YOUTH ELITE CAMP’에 함께 참석해 친분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우승만은 결코 양보할 수 없다고 다짐했다.
이정현은 “삼일상고가 가장 큰 경쟁상대다. 여기서는 (이현중, 하윤기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대회에서 만나면 제대로 붙을 것”이라며 “몇 개 대회에 나갈지 모르지만, 삼일상고를 만나면 한 번도 안 지고 무조건 이길 거다. 예선에선 질 수 있다. 결승에서 만나면 무조건 이긴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현중은 “나가는 대회마다 우승에 도전할 거다”며 “우리 앞선이 군산고에 비해 약한데 높이를 앞세워 경기를 재미있게 할 거다. 방심하지 않기 바란다”고 군산고에 선전포고를 했다.
양팀의 맞대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40분에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 팀의 전력이 확실히 앞서지만, 전주고의 전력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전주고까지 배정된 A조는 죽음의 조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고부 20개팀, 남중부 13개팀, 여고부와 여중부 각각 10개팀 등 총 53개팀이 참가했다.
14일 군산고와 전주고의 맞대결로 서막을 열며 21일 각 종별 결승이 열린다.
남고부
A 군산고 전주고 무룡고 삼일상고
B 광주고 계성고 양정고 송도고
C 광신정산고 마산고 천안쌍용고 상산전자고
D 경복고 여수화양고 용산고 부산중앙고
E 동아고 안양고 제물포고 대전고
여고부
A 기전여고 숭의여고 상주여고 숙명여고
B 청주여고 인성여고 선일여고
C 온양여고 마산여고 법성고
남중부
A 화봉중 호계중 광신중 평원중
B 군산중 주성중 삼일중
C 문화중 삼선중 명지중
D 계성중 인천안남중 여천중
여중부
A 기전중 숙명여중 선일여중 제주중앙여중
B 청주여중 봉의중 인성여중
C 부일여중 삼천포여중 대전월평중
1prettyjoo@hanmail.net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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