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SK 문경은 감독 “모든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 다할 것”

이 성민 / 기사승인 : 2017-03-13 02: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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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문경은감독

[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웹포터] “모든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SK(이하 SK)는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KCC(이하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테리코 화이트(2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김선형(18점 8어시스트 2스틸), 이현석(1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최부경(11점 2리바운드 2스틸)의 활약을 앞세워 91-85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문경은 감독은 “어제 경기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부담이 큰 관계로 1~2쿼터에 여러 선수들을 로테이션으로 돌렸는데 다행히도 잘 풀렸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SK는 1쿼터 이현석과 싱글톤을 선발로 투입하는 등 변칙적인 선수기용을 선보였다. 이후에도 활발한 선수 로테이션을 통해 주전선수들의 체력을 확실하게 안배했다. 30분 이상 출전한 선수가 싱글톤(36분 16초), 김선형(32분 31초) 뿐이었다.

문 감독은 이에 대해 “김선형을 포함해서 주전 선수들을 초반에 의도적으로 쉬게 했다. 4쿼터 승부처를 위함이었는데, 다행히도 선수들이 4쿼터에 잘 풀어줬다. 공격에서는 김선형이, 수비에서는 최부경과 싱글톤이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해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날 펼쳐진 LG와의 경기 이후 선수들의 태도에 대해 질책한 것에 대해 묻자 “별다른 것이 아니라 팀이라는 것에 대해서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싶었다. 이현석, 최원혁, 송창무 등 식스맨들이 매 경기 짧은 시간 혼신의 힘을 다해서 뛰어주는데, 경기에 주로 뛰는 주전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말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서 “오늘도 이현석 선수가 정말 잘해줬다. 칭찬해주고 싶다”며 이날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이현석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문 감독은 “모든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경기 최선을 다짐했다.

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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