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한 조아킴 노아, 마이애미전부터 징계!

Jason / 기사승인 : 2017-03-30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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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kim Noah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욕 닉스의 조아킴 노아(센터, 211cm, 105.2kg)가 회복했다.

『ESPN』의 이언 베글리 기자에 따르면, 노아가 부상에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노아가 뛰어도 될 정도로 무릎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노아가 선수단에 복귀하고 곧바로 징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아는 최근 금지약물복용으로 인해 2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노아가 곧바로 돌아온다면 3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서부터 징계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 잔여경기는 8경기로 이중 6경기가 안방에서 열린다. 뉴욕팬들은 거액을 주고 영입한 센터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장면을 본데 이어 징계로 출장하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게 됐다.




이번 시즌 남은 일정에서 8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나머지 12경기는 다가오는 2017-2018 시즌 시작과 함께 12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게 된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노아가 시즌 개막을 준비하다가 또 다치면, 마찬가지로 징계는 회복 이후에 선수단에 복귀한 이후에 진행된다. 뉴욕으로서는 여러모로 노아 영입에 따른 홍역을 치르고 있다.




더 말해 입 아플 정도지만, 노아는 지난 오프시즌에 뉴욕과 무려 계약기간 4년 7,200만 달러에 합의했다. 노아는 뉴욕 합류 전인 지난 시즌에 29경기에서 평균 21.9분 동안 4.3점 8.8리바운드 3.8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여전히 내구성에 큰 의문을 일으킨 가운데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 기록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노아에게 연간 1,8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기는 엄청난 용기를 발휘했다. 티모피 모즈고프(레이커스)의 4년 6,400만 달러보다 훨씬 더 큰 계약으로 사실상 모즈고프보다 노아의 성적이 훨씬 더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제 계약 첫 해가 끝나가는 만큼 트레이드도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한편 뉴욕은 이번 시즌 현재 28승 46패로 동부컨퍼런스 12위로 처져 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나름 중위권에서 어깨싸움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뉴욕은 지난 12월 23일 이후 연승이 단 한 번도 없다. 마지막 연승을 거둔 이후 뉴욕은 45경기에서 12승 33패로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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