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틀리프,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40점!

sinae / 기사승인 : 2017-04-06 2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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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개인 최다인 40점을 올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서울 삼성은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0-77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동률을 만들었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5차전에서 결정된다.

삼성을 승리로 이끈 건 라틀리프다. 라틀리프는 이날 1쿼터부터 6점 10점 11점 13점으로 경기를 소화할수록 더 많은 득점을 올리며 40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도 16개나 잡았다. 삼성은 이 덕분에 골밑에서 높이의 우위를 점하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라틀리프의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7점 2013년 4월 2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록한 27점이었다. 당시 라틀리프는 삼성이 아닌 울산 모비스 소속이었다. 전자랜드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을 꺾고 4강에 올랐지만, 모비스의 벽에 막혔다.

라틀리프의 정규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은 이 역시 모비스 시절인 2015년 1월 13일 삼성을 상대로 기록한 38점이다.

라틀리프는 플레이오프뿐 아니라 정규리그까지 통틀어 처음으로 40점을 올렸다. 삼성 선수 중 플레이오프에서 마지막으로 40점 이상 기록한 선수는 2009년 4월 2일 창원 LG와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1점을 올린 테런스 레더이다.

삼성과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1prettyjoo@hanmail.net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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