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 사무국이 다가오는 2017-2018 시즌 샐러리캡을 어느 정도 책정했다.
『The Vertical』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NBA 사무국이 다음 시즌 샐러리캡을 1억 100만 달러로 하는 안을 각 구단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정해질 것이 유력해 보이는 샐러리캡은 당초 예상한 금액보다는 다소 줄어든 금액이다. 원래는 1억 300만 달러로 정한 뒤 다시 상승을 도모하거나 한 번에 1억 800만 달러까지 샐러리캡을 올리고자 했다. 그러나 사무국은 일단 추정치보다는 다소 낮은 금액을 샐러리캡 초안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샐러리캡은 9,410만 달러로 샐러리캡에서 추가금액을 감안해 사치세 납부선이 정해지게 된다. 만약 다음 시즌에 1억 달러선의 샐러리캡이 정해진다면, 사치세선도 좀 더 상향 조정될 것이다. 이번 시즌 사치세선은 1억 1,300만 달러였으며, 다음 시즌에는 근사치로 1억 2,100만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짐작된다.
NBA는 거액의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 시즌부터 샐러리캡을 늘릴 뜻을 밝혔다. 지난 오프시즌부터 대폭 늘어난 샐러리캡이 적용되면서, 이적시장에서 대형 계약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전 시세와는 확실히 단위가 달라지면서 보다 큰 규모의 계약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하물며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는 계약규모가 보다 더 증액될 것이 확실하다.
이번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있다. 커리는 이번에 지명선수 조항이 들어간 최대 5년 계약을 품을 수 있다. 샐러리캡의 최대 25~30%를 차지하는 엄청난 규모의 연봉을 시작으로 5년짜리 대형계약을 가질 자격이 있다. 연봉 3,000만 달러는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시즌 후 옵션을 갖고 있는 선수들도 두루 있다.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 크리스 폴, 블레이크 그리핀(클리퍼스), 파우 가솔(샌안토니오), 다닐로 갈리나리(덴버), 덕 노비츠키(댈러스), 폴 밀샙(애틀랜타), 드웨인 웨이드(시카고)가 있다. 그런 만큼 대형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한 각 팀들의 영입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