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성민 웹포터] 서울대학교 새턴이 고려대학교 화구회의 추격을 뿌리치고 4강에 올랐다.
서울대학교 새턴(이하 새턴)은 8일 서울 성북구 인근에서 펼쳐진 2017 서울경기 인사이드스터프 상반기 캠퍼스리그 8강 고려대학교 화구회(이하 화구회)와의 경기에서 41-3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1쿼터 시작부터 새턴의 압도적인 전력이 돋보였다. 새턴은 견고한 3-2 지역방어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했다. 공격에서는 내외곽의 고른 득점력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점수를 더했다. 1쿼터 시작 후 단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는 등 매서운 집중력으로 서서히 격차를 벌렸다. 15-8로 리드한 채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 들어 화구회가 분위기 변화를 모색했다. 적극적인 헬프 디펜스로 새턴의 공격 전개를 방해했고, 트렌지션 게임으로 추격 점수를 더했다.
새턴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떨어졌던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차분하게 반격에 임했다. 3점슛과 속공을 통해 흐름을 되찾았다. 격차를 10점으로 다시금 벌려내며 후반전을 맞이했다(23-13).
3쿼터 초반 화구회가 두 차례 속공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격차를 6점으로 좁혀냈다. 곧바로 새턴이 3점포 2방으로 격차를 벌렸지만, 화구회는 빠르게 전력을 재정비했다. 끈질긴 수비로 새턴의 득점을 묶었다. 수비 성공 이후 재빠른 트렌지션 게임으로 추격 득점을 올렸다. 3쿼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화구회의 추격은 멈추지 않았다. 집중력을 유지한 화구회는 격차를 6점으로 좁히며 3쿼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31-25).
4쿼터 들어서도 화구회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수비와 트렌지션을 앞세워 추격을 펼친 끝에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겨놓고 균형을 맞췄다(31-31).
하지만 승부처에서 새턴의 집중력이 앞섰다. 새턴은 골밑 수비를 강화하며 화구회의 공격을 외곽으로 몰아냈다. 자연스레 화구회의 공격은 외곽에 편중됐고, 득점 확률은 떨어졌다. 새턴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연속 8점을 몰아쳤다. 경기는 그걸로 끝이었다. 새턴은 화구회의 거친 추격을 뿌리치고 치열했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신혜지 사진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