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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천안/이성민 웹포터] 전성환이 상명대학교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정조준했다.
상명대학교(이하 상명대)는 28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와의 홈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상명대(4승 5패)는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전성환의 예리한 손 끝 감각이 돋보인 경기였다. 전성현은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터뜨리는 등 경기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에도 고비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15점(3점슛 5개)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전성환은 승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반성해야 하는 경기이다. 턴오버를 너무 많이 했다. 나머지 팀원들이 궂은 일을 많이 해줘서 겨우 승리한 것 같다”며 이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반성했다.
전성환의 말처럼 이날 경기에서 전성환은 턴오버 5개를 기록, 팀 내 최다 턴오버이자 양팀 통틀어 최다 턴오버를 기록했다(상명대학교 총 턴오버 : 12개, 건국대학교 총 턴오버 : 10개).
많은 턴오버를 기록했지만 전성환의 활약은 이날 상명대 승리에 있어서 중요 요인이었다. 특히 전성환의 3점슛이 없었다면 이날 상명대의 승리도 어려웠을 것이다. 전성환은 “오늘은 자신 있게 던지자고 마음먹었다. 이전 경기까지는 슛에 있어서 자신감도 없었고, 성공률도 떨어졌다. 다행히도 오늘 첫 번째 슛부터 잘 들어가서 꾸준히 자신감 있게 던진 것 같다”며 이날 활약을 되돌아봤다.
이날 승리로 상명대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전성환은 “플레이오프에 꼭 올라가고 싶다. 감독님도 간절하게 운동하라고 얘기하신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목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개인적으로 어시스트상을 받고 싶지만 팀이 우선이다. 팀이 6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면 저도 어시스트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바람을 밝혔다
과연 상명대와 전성환은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전성환의 시선이 높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제공=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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