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20-0으로 출발한 휘문고, 인헌고 꺾고 조 1위 확정!

이재범 / 기사승인 : 2017-05-12 14:09:42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김천/이재범 기자] 휘문고가 C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인헌고는 2패로 예선 탈락했다. 1승 1패를 낙생고는 조 2위로 결선 무대를 밟는다.


휘문고는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인헌고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96-57로 가볍게 승리했다. 휘문고는 2승을, 인헌고는 2패로 예선을 마쳤다.


휘문고는 낙생고에 69-54로 이겼다. 인헌고는 낙생고에 74-91로 졌다. 양팀의 객관적인 전력을 잘 알 수 있다. 휘문고는 전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시작 8분여 동안 20점을 몰아쳤다. 인헌고에게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1쿼터 종료 2분 14초를 남기고 김택의 3점슛으로 20-0으로 앞섰다.


휘문고는 1쿼터 막판 2분여 동안 인헌고 정종인과 구현모에게만 실점하며 24-4로 2쿼터를 맞이했다.


정종인과 구현모는 낙생고와의 경기에서 27점 18리바운드, 30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인헌고 원투 펀치였다. 인헌고는 1쿼터 8분여동안 무득점에 묶일 정도로 나쁘진 않았다. 운도 없었다. 자유투가 부정확했고, 속공도 아쉽게 놓쳐 무득점에 묶였다.


인헌고는 2쿼터에 힘을 냈다. 정종인이 2쿼터 시작 50여초 만에 4점을 올렸다. 그러자 공격력이 살아났다. 휘문고의 실책 연발이란 운도 따랐다. 휘문고는 2쿼터에만 실점 후 베이스라인 바이얼레이션을 범하기도 했다. 속공도 자주 놓치며 1쿼터와 달리 야투 정확도가 떨어졌다.


인헌고는 이런 휘문고를 상대로 지역방어를 펼치며 득점을 묶고 10점 차이 내외에서 공방을 벌였다. 정종인의 골밑 활약이 돋보였다.


휘문고의 부진은 2쿼터에 끝냈다. 휘문고는 3쿼터 들어 집중력을 발휘하며 점수 차이를 다시 벌렸다. 진승원과 정민수의 속공, 이상원의 골밑 득점 등으로 쉽게 득점을 올렸다. 휘문고는 3쿼터 3분 48초 만에 김택의 자유투로 49-28, 21점 차이로 달아났다. 경기 시간이 흐를수록 점수 차이는 더 벌어졌다. 3쿼터가 끝날 때 전광판에는 67-39란 점수가 찍혀 있었다.


승부는 결정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4쿼터에도 이런 흐름은 계속 되었다. 휘문고는 39점 차이의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민수는 18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 4스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김택은 17점 13리바운드, 정희현은 1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골밑을 지켰다. 진승원은 18점, 서강욱은 12점으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김민진은 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로 고르게 활약했다.


정종인은 33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엄윤혁은 10리바운드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구현모는 12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