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학리그] ‘3쿼터 위기 극복’ 단국대, 한림성심대 꺾고 4위 수성

이성민 / 기사승인 : 2017-05-31 2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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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웹포터] 단국대학교가 3쿼터 위기를 극복하고 단독 4위를 유지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31일 한림성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한림성심대학교(이하 한림성심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한선영(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이명관(1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김민정(18점 5리바운드), 강현수(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8스틸)의 활약을 묶어 70-6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단국대(4승 5패)는 2연승을 질주, 단독 4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림성심대(3승 7패)는 5 연패 늪에 빠졌다.


전반전 단국대의 고른 득점력이 눈에 띄었다. '에이스’ 이명관이 9점을 책임졌고, 한선영과 김민정, 강현수도 각각 8점, 8점, 6점을 거들었다. 고른 득점력을 앞세운 단국대는 6점차 리드와 함께 후반전을 맞이했다.


단국대는 3쿼터 들어 한림성심대의 추격에 고전했다. 손혜림에게만 9점을 내주는 등 다소 불안한 수비력을 보였다.


3쿼터 내내 위기의 순간이 지속됐지만, 단국대는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위기를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한선영과 이명관의 존재감이었다. 둘은 15점을 합작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김민정 역시 중요한 순간 3점슛을 꽂아 넣으며 신입생 답지 않은 대범함을 보였다.


위기를 극복한 단국대는 4쿼터 집중력을 유지했다. 김민정이 7점을 몰아치며 리드 유지에 앞장섰다. 한선영, 이명관, 강현수도 한방씩 터뜨려 힘을 보탰다. 네 선수가 똘똘 뭉친 단국대는 한림성심대의 추격을 뿌리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사진제공=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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