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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양정고/이재범 기자] 명지고가 이우석과 박민철을 앞세워 주말리그 첫 승을 거뒀다.
명지고는 10일 양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서울경인강원 B권역 예선에서 인헌고에게 92-75로 이겼다. 명지고는 이날 승리하며 1승 2패를 기록했다. 인헌고는 2패째를 당하며 B권역 5팀 중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명지고 이우석은 15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 7굿디펜스(보통 블록)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더 나아가 5x5까지 기록했다. 지난 시즌 제임스 메이스가 KBL 21시즌 만에 최초로 작성하며 알려진 5x5는 다섯 가지 항목에서 5개 이상 기록하는 걸 의미한다.
박민철은 27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3굿디펜스로 활약했다. 심영도와 이준혁은 14점과 12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인헌고 정종인은 30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엄윤혁(14점 14리바운드)과 구현모(18점 11리바운드)도 더불더블을 기록했다.
명지고는 경기 초반 고전했다. 구현모에게 3점슛을 내주며 첫 실점한 뒤 0-5로 끌려갔다. 이내 심영도와 이준혁의 연속 3점슛으로 역전했으나, 정종인에게 골밑슛을 내주며 재역전 당했다. 높이에서 밀리며 8-13으로 끌려갔다.
명지고는 1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민철의 돌파를 시작으로 연속 14점을 몰아쳤다. 강승호의 골밑 득점이 빛을 발했다. 박민철도 돌파로 달아나는데 일조했다. 인헌고에게 1쿼터 막판 4분여 동안 1점도 내주지 않아 22-13으로 1쿼터를 마쳤다.
명지고는 이준혁의 연속 5득점으로 2쿼터 초반 27-13,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달아났다. 2쿼터 중반까지 잠시 주춤했다. 명지고는 4분여를 남기고 또 득점을 몰아쳤다. 속공과 3점슛을 앞세워 1분 25초를 남기고 41-21, 20점 차이로 벌렸다.
인헌고에게 연속 5실점한 뒤 2쿼터 종료를 앞두고 이우석의 연속 5점으로 46-26, 20점 차이로 전반을 마쳤다. 이우석은 3점슛 라인과 하프 라인 중간 즈음에서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명지고는 3쿼터에 정종인을 막지 못하며 고전했다. 크게 앞선 탓인지 선수들의 집중력도 떨어졌다. 실책이 많았고, 인헌고의 지역방어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3쿼터 3분 6초를 남기고 55-44, 11점 차이까지 쫓겼다.
명지고는 작전시간 이후 달라졌다. 심영도의 3점슛과 최민기의 연속 득점, 이우석의 개인기를 앞세운 돌파로 연속 9득점을 올렸다. 이 사이 인헌고에게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명지고는 4쿼터를 64-44, 3쿼터와 똑같이 20점 차이로 시작했다. 4쿼터 시작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이우석을 앞세워 점수 차이를 더 벌렸다. 주전급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인 뒤에도 심영도와 박민철의 연속 3점슛으로 84-54, 30점 차이로 달아났다. 승리를 확정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명지고는 11일 휘문고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인헌고는 11일 용산고를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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