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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2017 NBA 아프리카 게임이 오는 8월 6일(이하 한국시간)에 막을 올린다.
『NBA.com』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NBA 아프리카 게임에 나설 선수들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아프리카 게임은 당시 2년 뒤 열기로 확정했고, 2017년인 올 해 두 번째로 아프리카에서 NBA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좋은 경기를 펼치게 됐다.
우선 아프리카 게임은 아프리카팀과 세계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갖게 된다. 지난 2015년에는 세계팀이 101-97로 승리했다. 당시 아프리카팀에는 은퇴선수인 디켐베 무톰보와 하킴 올라주원이 참가하기도 했다.
아프리카팀에는 루얼 뎅(레이커스), 타보 세폴로샤(유타), 비스맥 비욤보(올랜도), 클린트 카펠라(휴스턴), 골귀 젱(미네소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루크 음바아무테(휴스턴), 살라 메즈리(댈러스), 이마뉴엘 무디아이(덴버), 빅터 올라디포(인디애나), 데니스 슈뢰더(댈러스)가 포함됐다.
아프리카팀에는 아프리카에 속한 국가들의 국적을 보유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비욤보, 무디아이(이상 콩고민주공화국), 젱(세네갈), 엠비드, 음바아무테(이상 카메룬), 메즈리(튀니지)처럼 단일 국적 보유자들이 많다. 그 외 선수들 중 올라디포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국적도 갖고 있다.
이들 가운데 비욤보, 젱, 뎅, 음바아무테는 2회 연속 나서게 됐다. 뎅은 지난 2015년 당시 아프리카팀의 주장으로 나섰으며, 이번에도 주장으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젱을 제외하고는 모두 팀을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행사에 빠지지 않고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팀에는 덕 노비츠키(댈러스), 켐바 워커(샬럿), 리안드로 바보사(전 피닉스),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윌슨 챈들러(덴버), 드마커스 커즌스(뉴올리언스), 안드레 드러먼드(디트로이트), 커트니 리(뉴욕), 카일 라우리(토론토), C.J. 맥컬럼(포틀랜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뉴욕)가 나선다.
백전노장인 노비츠키가 이례적으로 참전하는 가운데 빅맨진이 단연 돋보인다. 노비츠키 외에 커즌스와 드러먼드까지 막강한 센터들이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포르징기스까지 가세해 막강한 높이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우리, 맥컬럼, 워커까지 리그를 대표하는 가드까지 포진하고 있어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코칭스탭도 화려하다. 엘빈 젠트리 감독(뉴올리언스), 마이클 말론 감독(덴버),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마이애미)이 나서는 가운데 비드 애들먼 코치(올랜도), 팻 델라니 코치(샬럿), B.J. 존슨 코치 (휴스턴), 시드니 로우 코치(워싱턴), 저말 모슬리 코치(댈러스), 패트릭 무톰보 코치(토론토), 로이드 피어스 코치(필라델피아)도 함께 한다.
사진_ NBA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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