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심판,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참가! 

이재범 / 기사승인 : 2017-07-19 1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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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 열린 KBL 심판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심판들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2017~2018시즌 남자 프로농구에서 활약할 KBL 심판들이 대한민국농구협회 주관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KBL 경기본부는 오는 22일과 23일 강원도 영월에서 열리는 2017 전국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겸 학생농구대회에 내정된 심판 11명을 파견한다.


농구협회 주관 최대 대회인 제72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경북 상주에서 열린다. 이 대회와 함께 유소년농구대회가 겹쳤다. 이로 인해 심판들이 부족한 상황에 놓였다.


농구협회는 KBL에 도움을 요청했다. KBL은 지난 6월 말 심판 트라이아웃을 진행해 2017~2018시즌에 활약할 심판들의 윤곽을 잡았다. KBL 심판들의 공식 계약 기간이 8월 1일부터 시작되기에 KBL은 내정된 심판들의 파견에 기꺼이 응했다. 파견인원은 총 11명.


KBL은 심판 교류를 통하여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와 농구협회 소속 심판과의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KBA 임영지 심판위원장은 “최근 농구대회가 늘어서 많이 보강을 했음에도 심판들이 부족하다. 유소년 대회에 KBL 심판 파견을 요청했다”며 “심판들도 어린 아이들의 경기에, 그것도 영월에서 열리는 대회에 오는 것에 기꺼이 응했다. 어린 선수들도 KBL 심판들이 판정을 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8월 초에 KBL 주관 유소년농구대회가 열린다. 이 때 농구협회 심판들이 나선다”며 “대학농구리그 등 KBL과 심판 교류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KBL과 심판들의 공정한 판정과 공신력 향상을 위해서 활발하게 교류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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