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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대한민국의 3점슛이 불을 뿜었다.
대한민국은 22일(토) 대마에서 열린 제39회 윌리엄존스컵 이라크와의 맞대결에서 93-77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이날 승리로 연승을 이어가면서 단독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대한민국은 이날 이라크를 상대로 시종일관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내외곽이 고루 터진 가운데 3점슛이 대폭발하면서 크게 앞섰다. 전반에만 50%의 성공률로 무려 9개의 3점슛을 터트린 대한민국은 후반에도 외곽슛이 터지면서 이라크에 꾸준히 20점차 이상 앞섰고, 3쿼터를 72-48로 마치면서 일찌감치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3쿼터까지 대한민국이 터트린 3점슛은 무려 15개나 됐다. 더군다나 여러 선수들이 고루 3점슛을 터트리면서 이라크를 압도하는 공격력을 뽐냈다. 이라크의 수비가 여타 팀들에 비해 헐거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안팎의 조화를 내세워 대한민국 선수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고, 고스란히 득점으로 연결된 것이 주효했다.
4쿼터에도 5개의 3점슛을 보탠 대한민국은 이날에만 무려 20개의 3점슛을 적중시켰다. 임동섭이 6개, 이정현과 전준범이 각각 네 개씩 터트린 가운데 허웅, 이대성, 양홍석도 각각 두 개씩 집어넣으면서 좋은 슛감을 자랑했다.
포문은 허웅이 열었다. 3-0으로 뒤진 채 출발한 대한민국은 허웅의 3점슛으로 이날 첫 동점을 만들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 임동섭의 3점슛으로 8-5로 역전에 성공한 대한민국은 이후 이라크에 서서히 앞서기 시작했다. 쿼터 중반에 다시 임동섭의 3점슛이 들어간 가운데 쿼터 막판에 이대성이 연거푸 3점슛을 터트리면서 대한민국이 흐름을 꽉 잡았다.
1쿼터에 허웅, 임동섭, 이대성이 있었다면, 2쿼터에는 전준범과 이정현이 있었다. 전준범은 2쿼터 대한민국의 첫 득점을 3점슛으로 뽑아냈다. 이후 이정현이 코트를 부지런히 흔들며 이종현의 득점을 도운 가운데 이정현마저 3점슛을 신고했다. 이후 전준범이 쿼터 막판에 3점슛 두 개를 추가하면서 대한민국이 15점차 이상 꾸준히 앞섰다.
후반 들어 대한민국의 3점슛은 더욱 불을 뿜었다. 이날 처음으로 코트를 밟은 양홍석의 3점슛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가운데 이후에 허웅과 이정현의 3점슛이 차례로 골망을 갈랐다. 특히나 이정현은 3쿼터 중반에 3점슛 세 개를 연거푸 적중시키면서 후반 들어 대한민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쿼터 종료 직전에는 양홍석의 3점슛이 더해졌다.
일찌감치 승부를 확정한 대한민국의 외곽포는 4쿼터에도 계속됐다. 이번에는 임동섭이 있었다. 임동섭은 4쿼터에만 3점슛 네 개를 폭발시키면서 매서운 손맛을 자랑했다. 쿼터 중반에는 연거푸 3점슛을 터트리는 등 이날에만 무려 6개의 3점슛을 집어넣으면서 18점을 신고했다. 전준범도 이에 질세라 3점슛을 추가했다.
사진_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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