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 종별] 광신정산고 박무수, “기본에 충실한 슈터가 되겠다”

우준하 / 기사승인 : 2017-07-25 2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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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상주/우준하 웹포터] “메이드 능력을 위해 200~300개의 슈팅 훈련을 한다”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는 25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2회 전국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마산고등학교에게 103-90으로 이겼다. 두 팀은 화끈한 공격 농구를 펼치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 날 경기는 공격 농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양 팀 득점이 합쳐서 193점에 이르렀고 3점 슛은 총 25개가 들어갔다. 관중들은 보는 내내 빠른 트랜지션에 감탄했다.


이 중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트를 누빈 선수가 있었다. 바로 광신정보고의 슈터 박무수(F, 190cm)다.


박무수는 3점 슛 3개를 포함해 22점 9리바운드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견인했다. 이 날 경기에 대해 “상대팀에 슛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처음에 고전했다. 하지만 우리 팀의 슛 감이 더 좋아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공격을 마무리 시키는 능력이 돋보였다. 이에 대해 “야간 훈련으로 슈팅을 200개에서 300개를 한다. 드라이브인 같은 경우에는 감독님이 골밑으로 들어가라고 주문하셨고 그것을 잘 따른 것 같다”라며 노력에서 나온 득점력임을 말했다.


광신정산고는 상산전자고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하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박무수는 “팀끼리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수비도 잘 되고 있다. 백업 멤버들도 잘 받쳐주고 있어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박무수는 올 해를 마지막으로 대학무대로 나아간다. 대학무대뿐만 아니라 프로를 향한 목표에 대해 질문하자 “조성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팀에 필요할 때마다 3점을 넣고 싶다. 프로에 진출해서는 기본기와 수비에 충실한 슈터가 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사진 = 우준하 웹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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