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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전 기간 동안 맹활약을 펼친 아산 우리은행 소속 포워드 나윤정 |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한국 여자 U19 대표팀(이하 대표팀)이 예선 전패를 경험했다.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17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프랑스와의 C조 예선 경기에서 53-63으로 패했다. 3패로 조별 예선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은 D조 1위인 '숙적' 일본과 16강에서 맞붙게 됐다.
대표팀은 라트비아 전에서 활약한 나윤정이 다시 2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턴오버에 발목을 잡히며 다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 좀처럼 점수를 만들지 못했고, 쿼터 중반 박지현의 레이업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점수차는 크지 않았다. 효율적인 수비로 프랑스에게 실점을 많이 내주지 않았기 때문.
대표팀은 비록 7분이 지날 때 까지 단 2점에 그쳤지만, 9점만 내주며 추격의 희망을 이어갔다. 이후 대표팀은 김두나랑과 박지현 등 득점에 힘입어 12-13으로 따라붙으며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 들어 대표팀은 1쿼터 후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역전의 흐름을 이어갔지만 중반부터 다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골밑 수비가 헐거워지며 계속해서 실점을 내주고 말았고, 공격까지 주춤하며 점수차를 내줘야 했다.
결국 대표팀은 버저비터까지 허용하며 21-37, 16점차 열세를 경험해야 했다. 나윤정의 점퍼와 박지현의 자유투로 점수를 보탰지만, 헐거워진 수비와 파울에 발목을 잡혀 접전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실점을 막지 못하며 20점 이상 리드를 내주기도 했다. 나윤정과 이주연이 나서 점수를 추가, 잠시 점수차를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터진 나윤정 3점포로 점수차를 좁혀갔다.
이후 이주연의 자유투와 나윤정 점퍼가 이어지며 점수차를 더욱 좁혀 36-47, 11점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계속된 자유투 실패로 더는 따라붙지 못했다. 3쿼터 종료 시 점수는 38-52, 14점차였다.
대표팀은 4쿼터 초반 추격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나윤정 다시 3점슛을 가동했고, 박지현은 자유투를 얻어내 성공시켰다. 마침내 차이를 한 자릿수로 좁혔다. 계속된 추격 흐름 속에 경기 종료 3분 58초 전 나윤정이 다시 3점슛을 성공했고, 점수차는 53-59, 6점차로 줄어 들었다.
하지만 추격전은 거기까지였다. 턴오버를 범하며 공격권을 내줬고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범하며 흔들렸다. 더 이상 점수차를 줄이지 못한 대표팀은 경기 종료 1분 39초 전 프랑스에게 결정적인 점퍼를 허용, 53-63으로 10점차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결정적인 실점이었다. 승부는 그대로 끝을 맺었다.
[경기 결과]
한국 54(12-13, 9-24, 17-15, 15-11)63 프랑스
나윤정 20득점 4리바운드
박지현 11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주연 10득점
사진 제공 = FI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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