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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상주/우준하 웹포터]. “밝은 선수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부산대학교는 2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2회 전국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세한대학교를 88-40으로 꺾으며 전승 우승으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세린은 MVP로 선정되며 여대부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받았다. 우승 소감에 대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결과로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첫 출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세린은 MVP를 받은 소감에 대해 “3학년인데 언니들 대신 받아서 미안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열심히 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잘된 점에 대해서 이세린은 “감독님께서 공격적으로 하라고 주문을 하셨다. 언니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공격하라고 하셔서 더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공격이 잘 풀렸다고 답했다.
이세린은 “모두가 골고루 잘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나만 주목을 받은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라며 팀 동료까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산대학교는 올해 전국체전을 남겨두고 있다. 이세린은 다음 대회를 위해 보완할 점에 대해서 “동료를 찾을 수 있는 패스 능력을 더 키워야 할 것 같다. 더불어 팀원들과 조화로운 움직임이 더 필요한 것 같다.”라며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이세린은 “코트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뛸지, 많이 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뛰었고 밝은 선수, 긍정의 아이콘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자신의 희망을 밝혔다.
사진 = 우준하 웹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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